Bistro
벌교맛집 " 다성촌 꼬막정식 "
A-YO!
2010. 12. 31. 10:10
크리스마스주말 현일부부와 함께 현식이가 있는 광주에 다녀왔다..
눈이 많이와서 즐거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돼서 즐겁운 여행이였다..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 " 벌교에 위치한 다성촌 "
정말 꼬막으로 배부르고 싶다면... 벌교 꼬막정식을 추천한다..
꼬막은 실컷 먹을 수 있다..
전날 포트락파티로 인한 내상만 아니였어도.. 잠이라도 푹 잤더라면..
더욱 맛있게 먹어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
다소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으나.. 벌교까지 오기도 힘드니까..
벌교에 갈일이 있다면 꼭 잡숴~~ 돈아끼지 말구...
눈이 많이와서 즐거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돼서 즐겁운 여행이였다..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 " 벌교에 위치한 다성촌 "
꼬막정식이 맛있다는 다성촌..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가격표.. 보다시피 정식은 15,000냥 / 인.. 저렴하진 않다..
보성녹차밭이랑 가까워서인지.. 녹차물이 나온다..
삶은 꼬막... 현식이가 먹는 방법을 알려줬지만... 대충 알아서 까먹으면 된다..
통통한 꼬막살.. 맛난다..
꼬막전.. 꼬막살이 탱탱하게 씹힌다..
이름모를 생선... 꼬막먹느라 한점 먹고 패스...
집에서도 많이 해먹는 간장양념꼬막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했던 된장국..
꼬막비빔밥에 넣을 꼬막무침..
뒤늦은 한상 샷...
밥에다가 꼬막무침을 넣고.. 김가루도 넣고..
비벼주세요...사정없이
이렇게 먹으면된다..
정말 꼬막으로 배부르고 싶다면... 벌교 꼬막정식을 추천한다..
꼬막은 실컷 먹을 수 있다..
전날 포트락파티로 인한 내상만 아니였어도.. 잠이라도 푹 잤더라면..
더욱 맛있게 먹어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
다소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으나.. 벌교까지 오기도 힘드니까..
벌교에 갈일이 있다면 꼭 잡숴~~ 돈아끼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