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현식이의 성화에 못이겨 전라도 광주 유람을 떠났다..ㅋ 나주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나주곰탕... 광주에서 차로 30분거리로 비교적 가깝다. 곰탕거리의 대표적인 두집 .. "하얀집" 과 "남평할매집" 어느 집이 맛있는지 다음에 남평할매집을 가보고 평가해야겠다.
나주 갔으니까 먹었지 동네에 있었으면 안갈꺼 같다... 입맛이 싸구려인지 푸짐한 갈비탕이 더 좋다
요긴 곰탕거리 앞에 있는 망화루.. 기념샷 날려주고
현식이 부부 뭘 보구 있는지..?
메뉴판.. 가격은 그다지 착하진 않다.. 국산을 쓴다고 하니 어쩔수 없나부다.
갈비탕 같이 맑은 국물.. 난 김이 막 막 막 ~~ 나는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는데... 미적지근한 것이 별로 맘에 안든다. .
평범한 깍두기..
전라도 김치.. 역시 짜고 젓갈향이 난다
주방 이모님들..
나주 갔으니까 먹었지 동네에 있었으면 안갈꺼 같다... 입맛이 싸구려인지 푸짐한 갈비탕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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