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떠난 단양여행.. 단양 8경 중 옥순봉과 구담봉을 보기 위해선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야만 했다.
점심 때를 놓쳐 오후 2시쯤 먹은 산채비빔밥과 된장정식...
단풍구경과 청풍 + 충주호의 절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천명의 인파로 인해 휴게소는 난리 난리 부루스였다.
유람선 시간이 오후2시 20분이여서 정신 없이 먹었던 점심식사다..
이번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단양, 충주,제천 지역에 맛집에 대한 정보도 없고...
식당도 많지 않고... 밥먹기가 참 어려웠다.. 휴게소에서 먹은 점심도.. 여기 저기 돌아댕기다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곳이였다.. 그냥 저냥 배고파서 먹은 점심이지만 나름 괜찮았지만.. 반찬을 재활용하는 것 같아서 먹고 나서도 찜찜했다..
점심 때를 놓쳐 오후 2시쯤 먹은 산채비빔밥과 된장정식...
단풍구경과 청풍 + 충주호의 절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천명의 인파로 인해 휴게소는 난리 난리 부루스였다.
유람선 시간이 오후2시 20분이여서 정신 없이 먹었던 점심식사다..
장외나루 휴게소에 있는 구담봉식당.. 손님이 하두 많아서.. 대접 받기를 기대하기는 무리다.. 밥 먹을수 있다는 현실에 감솨~~썅
6,000냥 짜리 산채비빔밥과 역시 6,000냥 짜리 된장정식을 시켰다
된장정식에 나오는 돼지불고기도 보이고..더덕무침도 보이고.. 나름 푸짐해 보이는 밥상
시장이 반찬이라고...정말 10분만에 초고속으로 쏴악 비웠다..
이번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단양, 충주,제천 지역에 맛집에 대한 정보도 없고...
식당도 많지 않고... 밥먹기가 참 어려웠다.. 휴게소에서 먹은 점심도.. 여기 저기 돌아댕기다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곳이였다.. 그냥 저냥 배고파서 먹은 점심이지만 나름 괜찮았지만.. 반찬을 재활용하는 것 같아서 먹고 나서도 찜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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