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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ro

인계동 " 명가 " + 동천동 " 깐부치킨 "

1월1일 새해 첫날부터 외식이다...
브라질에서 고모님이 10년만에 오셔서....
간단히 한식을 먹으러왔다..
효원공원쪽 명가...

명가라고 하기 부담스러워선지.. ㄱ 만 있네..

영양돌솥정식과 해물돌솥정식을 주문,,.

마죽인듯..

튀김..

전...

샐러드... 초라하다

기본 계란찜

식은 불고기...

기타 반찬들....

해물영양돌솥..

영양돌솥...

그저그런 젠장찌개..

2차로 동천동 깐부치킨에서 포장

치킨무..

할리피뇨..

코카콜라~~

양념도 주고...

하이네켄.. 흔들렸다..

간만에 산미겔

영주가 좋아하는 밀러..

이게 깐부치킨.. 평범하다.. 난 그냥 용성치킨이 좋다

이쁜 마루... 닭에 환장한다




아마도 이름만 명가인가부다..
8천원 정도면 될듯한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