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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ro

우만동 " 이모네 손 칼국수 "

우만주공아파트 근처 이모네 손 칼국수 집..
나름 대박집인데...
오대장 덕에 첨 가보게 됐다...

간판... 이모네 손칼국수.. 점심시간에 가면 백프로 기다려야한다..

메뉴판도 없이.. A4로 대체..

요즘은 오뚜기 순후추가 좋다...

오늘 담근 겉저리..

익은 김치... 맛있다

15분정도 있다가 나온 걸죽한 칼국수...

오뚜기 순후추를 뿌려 먹으면 더 맛난다.. 취향에 따라 다데기를 넣어 먹어도 된다..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곳...
난 깔끔한 국물이 좋다구...
그래도 맛집은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