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남문... 부활을 꿈꾸다~

가끔씩 남문을 가면... 참 할말이 없을 정도로 상권이 죽어 있다..
예전에 주말에 남문을 가면 아는 사람 몇명씩 만날 정도로 수원역/인계동과 쌍벽을 이루는 만남의 장소였건만...

10년 넘게 중동사거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유가네 닭발..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한가한 남문 시장골목~~

코끼리만두.. 아직도 건재하다..인테리어도 새로하고~

아~ 정말 좋아했던 갱빠~~다시가서 한잔하고 싶다..수많은 영화를 봤던 중앙극장..요기 1층 오락실에서 오락도 엄청했었는데..

팔달산 아래 의정부 부대찌개..예전에 임현식이랑 가봤는데..맛은 별로 였던거 같은데..아직도 영업중이다.

요즘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화성행궁길...

행궁가는길에 있는 사랑방선수손님과 어머니...ㅋㅋ민속주점인듯

아버님 국선도장에서 바라본 풍경~~

오른쪽 2층집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살고 싶다..

화성행궁

요즘 남문 뒷골목에서 화성행궁 가는 길은 문화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주말 데이트나 가족 나드리에도 적합한 곳으로 변신 중~~
제대로 변신해서 예전 명성에 반만 찾았으면 좋겠다..